요즘 입시 교육과정들에 큰 변화가 생기면서 입시 전략을 어떻게 세워야 할지 고민하는 학부모님들이나 수험생들이 많을 거 같은데요! 오늘은 여러가지 대학 입시 전략들 중 선택과목에 관한 이야기를 해볼까 합니다! 예전 입시 교육과정이라하면 수학은 문과,이과로 나눠지고 나머지 사탐, 과탐중에 선택하는 방식이었습니다. 하지만 지금은 영어, 한국사를 제외한 국어, 수학, 사탐, 과탐을 모두 자신이 선택한 과목들로 시험을 치루는 방식이 되었죠~
이렇게 변화한 교육과정 속에서 우리는 어떤 입시 전략을 세워야 할지 함께 알아볼까요?
※ 이 글에 작성된 내용들은 저희 스카이클래스의 가맹학원인 수학의 흐름 대치 본점 자료를 토대로
작성된 내용임을 알려드립니다!!
2023학년도 수능입시전략
선택과목을 잘 정하자!!
통합수능이 시행됨에 따라 지난해 수학에서 선택과목에 따른 유불리 논란이 있었음을 알고 있으실텐데요, 여태까지는 보통 문과는 "확통", 이과는 "미적분" 또는 "기하"를 선택하는 것이 일반적이지만 2022학년도 입시결과는 이에 대한 생각을 다시 해보게 합니다.
미적분과 기하, 확률과 통계 중 미적분을 응시한 이과생들의 강세가 확연히 나타났고, 미적분을 선택했던 이과생들이 같은 원점수임에도 불구하고 확률과 통계에 응시한 문과생에 비해 표준점수가 높게 나와 인문계 학과로 교차지원한 이과생들이 많았습니다.
올해치르게 될 수능에서도 똑같은 상황이 생길 가능성이 높으므로, 수학 선택과목은 주요 변수가 될 수 있습니다.
여기서 잠깐 QUIZ
표준점수가 미적분,기하보다 확.통이 낮은 이유는 무엇일까요??
정답은 바로~~~~~~~~~~~~~~~~~
표준점수를 환산하는 정확한 방식은 없지만 보통 평균점수가 낮을수록, 즉 난이도가 높을수록 그리고 표준편차가 낮을수록 표준점수가 높아집니다. 그 말은 미적분, 기하가 확통보다 어렵기 때문이라는 판단이 가장 쉽게 이해할 수 있는 이유겠죠~?
그럼 이에 대한 좀 더 상세한 자료들을 볼까요?
◆2022 수능 국어, 수학 선택과목별 만점자 표준점수 비교◆
영역
|
구분
|
2022 수능
|
국어
|
화법과 작문
|
147
|
언어와 매체
|
149
|
|
비고
|
표준점수 차이
|
2점차
|
수학
|
미적분
|
147
|
기하
|
147
|
|
확률과 통계
|
144
|
|
비고
|
표준점수 차이
|
3점 차
|
(국어 최고점 149점 : 28명, 수학 최고점 147점 : 2702명)
◆2022 수능 수학 선택과목별 등급인원 비교◆
등급
|
수능
|
|
미적/기하
|
확률과 통계
|
|
1
|
19,882
|
2,339
|
2
|
44,963
|
8,923
|
3
|
70,909
|
31,359
|
4
|
97,929
|
75,781
|
이 표를 보시면 왜 미적분.기하응시자의 교차지원이 많은지 이해하시겠나요?
미적분과 기하 선택자가 인문계열에 진학한다고 가정할 때, 수학점수대만 놓고 보면 인문계열의 같은 점수대 학생보다 두단계 위 대학으로 점프업 할 수 있는 조건이 됩니다.
자연계열로 따지면 경희대부터 건동이홍숙까지가 수학 표준점수상으로 133-135점대로 갈 수 있는 대학인데, 인문계로 가면 수학 표준점수 131-134점대까지의 확통 선택자들이 서성한에 지원할 수 있죠. 즉 같은 표준점수라면 자연계 경희대~숙명여대에 갈 수 있는 미적분, 기하 선택자들이 문과계열로 서성한으로 넘어갈 수 있다는 의미네요.
또한 자연계열 서성한 라인의 표준점수대는 137-141점인데, 이들이 인문계열로 교차지원을 한다면 고려대나 연세대 또는 제2외국어 응시자의 경우 서울대 인문계열까지도 가능하게 됩니다.
실제로 서울대 2022학년도 정시 모집 일반전형 모집단위 중 문이과 교차지원이 가능한 인문/사회/예체능계 최초합격자를 살펴보면, 486명 가운데 수능 수학선택과목으로 미적분이나 기하를 선택했던 이과생이 216명(44.44%)이나 되고, 서울대 자유전공학부는 모집인원 37명 중 35명이 이과생으로 이과생 비율이 94.59%나 되었습니다.
제2외국어 / 한문 응시 같은 제한이 없는 고려대와 연세대는 인문계 지원자 중 연대 45.84% , 고대 42.11%가 과탐 응시자로 밝혀져 자연계 교차지원이 절반에 육박했습니다.
오늘은 이렇게 선택과목을 잘 선택해서 대학을 높이는데 성공하는 방법에 대한 이야기를 조금해보았는데요! 확실히 미적분,. 기하가 확통에 비해서 공부할 양이 많고 조금 더 어려운 만큼 그에 따른 보상이 있는거 같다는 생각이 살짝 드네요ㅎㅎㅎㅎ 사실 제가 수능칠때는 수2,미적분, 기하, 확률과 통계 모두 다했던거같은데 지금같은경우로 시행된다면 각 과목마다 문제난이도가 조금 더 올라갈 거 같네요,,!
다음시간에는 어떤 학생들이 어떤 과목을 선택해야 입시전략에 도움이 될지에 대한 얘기를 해볼려고 합니다!! 다음파트도 많은 기대 부탁드립니당ㅎㅎ
오늘은 여기까지 모두 수능공부 열심히하고 다음 시간에 만나요!
자신을 믿어라. 자신의 능력을 신뢰하라.
겸손하지만 합리적인 자신감없이는
성공할 수도 행복할 수도 없다.
노먼 빈센트 필
※ 위에 내용들은 저희 스카이클래스의 가맹학원인 수학의 흐름 대치본점 자료를 통해서
작성된 내용이며, 내용의 저작권은 모두 수학의 흐름 대치본점에 있습니다.
요즘 입시 교육과정들에 큰 변화가 생기면서 입시 전략을 어떻게 세워야 할지 고민하는 학부모님들이나 수험생들이 많을 거 같은데요! 오늘은 여러가지 대학 입시 전략들 중 선택과목에 관한 이야기를 해볼까 합니다! 예전 입시 교육과정이라하면 수학은 문과,이과로 나눠지고 나머지 사탐, 과탐중에 선택하는 방식이었습니다. 하지만 지금은 영어, 한국사를 제외한 국어, 수학, 사탐, 과탐을 모두 자신이 선택한 과목들로 시험을 치루는 방식이 되었죠~
이렇게 변화한 교육과정 속에서 우리는 어떤 입시 전략을 세워야 할지 함께 알아볼까요?
※ 이 글에 작성된 내용들은 저희 스카이클래스의 가맹학원인 수학의 흐름 대치 본점 자료를 토대로
작성된 내용임을 알려드립니다!!
2023학년도 수능입시전략
선택과목을 잘 정하자!!
통합수능이 시행됨에 따라 지난해 수학에서 선택과목에 따른 유불리 논란이 있었음을 알고 있으실텐데요, 여태까지는 보통 문과는 "확통", 이과는 "미적분" 또는 "기하"를 선택하는 것이 일반적이지만 2022학년도 입시결과는 이에 대한 생각을 다시 해보게 합니다.
미적분과 기하, 확률과 통계 중 미적분을 응시한 이과생들의 강세가 확연히 나타났고, 미적분을 선택했던 이과생들이 같은 원점수임에도 불구하고 확률과 통계에 응시한 문과생에 비해 표준점수가 높게 나와 인문계 학과로 교차지원한 이과생들이 많았습니다.
올해치르게 될 수능에서도 똑같은 상황이 생길 가능성이 높으므로, 수학 선택과목은 주요 변수가 될 수 있습니다.
여기서 잠깐 QUIZ
표준점수가 미적분,기하보다 확.통이 낮은 이유는 무엇일까요??
정답은 바로~~~~~~~~~~~~~~~~~
표준점수를 환산하는 정확한 방식은 없지만 보통 평균점수가 낮을수록, 즉 난이도가 높을수록 그리고 표준편차가 낮을수록 표준점수가 높아집니다. 그 말은 미적분, 기하가 확통보다 어렵기 때문이라는 판단이 가장 쉽게 이해할 수 있는 이유겠죠~?
그럼 이에 대한 좀 더 상세한 자료들을 볼까요?
◆2022 수능 국어, 수학 선택과목별 만점자 표준점수 비교◆
영역
|
구분
|
2022 수능
|
국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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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법과 작문
|
1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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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어와 매체
|
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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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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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준점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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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점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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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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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적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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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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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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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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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률과 통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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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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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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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준점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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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점 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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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어 최고점 149점 : 28명, 수학 최고점 147점 : 2702명)
◆2022 수능 수학 선택과목별 등급인원 비교◆
등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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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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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적/기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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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률과 통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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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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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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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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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9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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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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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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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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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3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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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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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7,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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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5,7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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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표를 보시면 왜 미적분.기하응시자의 교차지원이 많은지 이해하시겠나요?
미적분과 기하 선택자가 인문계열에 진학한다고 가정할 때, 수학점수대만 놓고 보면 인문계열의 같은 점수대 학생보다 두단계 위 대학으로 점프업 할 수 있는 조건이 됩니다.
자연계열로 따지면 경희대부터 건동이홍숙까지가 수학 표준점수상으로 133-135점대로 갈 수 있는 대학인데, 인문계로 가면 수학 표준점수 131-134점대까지의 확통 선택자들이 서성한에 지원할 수 있죠. 즉 같은 표준점수라면 자연계 경희대~숙명여대에 갈 수 있는 미적분, 기하 선택자들이 문과계열로 서성한으로 넘어갈 수 있다는 의미네요.
또한 자연계열 서성한 라인의 표준점수대는 137-141점인데, 이들이 인문계열로 교차지원을 한다면 고려대나 연세대 또는 제2외국어 응시자의 경우 서울대 인문계열까지도 가능하게 됩니다.
실제로 서울대 2022학년도 정시 모집 일반전형 모집단위 중 문이과 교차지원이 가능한 인문/사회/예체능계 최초합격자를 살펴보면, 486명 가운데 수능 수학선택과목으로 미적분이나 기하를 선택했던 이과생이 216명(44.44%)이나 되고, 서울대 자유전공학부는 모집인원 37명 중 35명이 이과생으로 이과생 비율이 94.59%나 되었습니다.
제2외국어 / 한문 응시 같은 제한이 없는 고려대와 연세대는 인문계 지원자 중 연대 45.84% , 고대 42.11%가 과탐 응시자로 밝혀져 자연계 교차지원이 절반에 육박했습니다.
오늘은 이렇게 선택과목을 잘 선택해서 대학을 높이는데 성공하는 방법에 대한 이야기를 조금해보았는데요! 확실히 미적분,. 기하가 확통에 비해서 공부할 양이 많고 조금 더 어려운 만큼 그에 따른 보상이 있는거 같다는 생각이 살짝 드네요ㅎㅎㅎㅎ 사실 제가 수능칠때는 수2,미적분, 기하, 확률과 통계 모두 다했던거같은데 지금같은경우로 시행된다면 각 과목마다 문제난이도가 조금 더 올라갈 거 같네요,,!
다음시간에는 어떤 학생들이 어떤 과목을 선택해야 입시전략에 도움이 될지에 대한 얘기를 해볼려고 합니다!! 다음파트도 많은 기대 부탁드립니당ㅎㅎ
오늘은 여기까지 모두 수능공부 열심히하고 다음 시간에 만나요!
자신을 믿어라. 자신의 능력을 신뢰하라.
겸손하지만 합리적인 자신감없이는
성공할 수도 행복할 수도 없다.
노먼 빈센트 필
※ 위에 내용들은 저희 스카이클래스의 가맹학원인 수학의 흐름 대치본점 자료를 통해서
작성된 내용이며, 내용의 저작권은 모두 수학의 흐름 대치본점에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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