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시 자료

📒수학선택과목 관련 Q&A PART1📒

스카이클래스-페이즘(PAYsm) 2022. 10. 4. 13:25

오늘은 요즘 수학선택 과목과 관련해서 자주 들어오는 몇가지 질문들에 대해서 답변해드릴려고 합니다!!! 다들 어떤 과목을 선택해야좋을지, 어떤 선택과목이 양이 많은지 등 궁금한게 많으실 거라고 생각해요 그래서 가장 궁금하실 몇가지 질문들을 뽑아서 답변해드릴려고 합니다~


※ 이 글에 작성된 내용들은 저희 스카이클래스의 가맹학원인 수학의 흐름 대치 본점자료를 토대로

작성된 내용임을 알려드립니다!!



A. 학습해야 하는 양은 확실히 "확통"에 비해서 많은 것은 사실이고, 이과 학생들과 경쟁하게 되니 수학에서 보다 심화된 내용과 난이도 있는 문제까지 풀어내야하는 것도 사실입니다.

그러나 이과의 문과 침공현상이 현실로 나타나고 있는 작년 입시를 보면서 이과생만큼 공부하는 것이 부담되어 외면한다면, 그만한 불이익은 감수해야 합니다.

어려운 과목이더라도 개념부터 차분하게 잡아간다면 마냥 어렵지는 않은 것이 수학입니다. 물론 개념을 못잡고 문제풀이에만 급급하다면 "확통"이라 할지라도 고득점은 어렵죠ㅠㅠ

※문과침공현상 -> 똑같이 만점을 받아도 이과과목을 선택한 학생이 문과과목을 선택한 학생보다 더 표준점수가 높기 때문에 발생하는 현상이다. 여러 원인이 있겠지만, 대학 ‘간판’이 중요한 나라이기 때문에 나타나는 이상한 현상이라는 말이 가장 많다.



A. 제 개인적인 느낌으로는 학습량은 미적분을 100이라 했을 때, 기하는 60, 확통은 40 정도로 보입니다. 문제 난이도는 미적분을 100이라 했을 때, 기하는 70, 확통은 60정도로 느껴집니다.

그러나 미적분을 공부했을 때는 연계성이 큰 수2의 체감난이도가 많이 낮아지게 되는 효과가 있습니다. 즉, 미적분을 잘하는 학생들은 수2에서도 큰 부담없이 고득점이 가능하다는 얘기죠.

또한 미적분에서 더 심화된 삼각함수 덧셈정리와 삼각함수 극한을 공부하다보면 수 1의 1/3을 차지하는 삼각함수는 쉽게 느껴질 수 밖에 없죠.

즉, 기하의 공부량은 미적분에 비해 적지만, 수 1 삼각함수와 수 2의 미적분을 고려한다면 고득점을 위해서는 마냥 유리하다고 볼 순 없습니다.



A. 금번에 진학사에서 발표한 '정시 합격예측 및 점수공개 서비스 이용자 데이터 자체분석결과'자료를 보면, 2022수능에서 서울대 인문계에 교차지원한 이과수험생(과탐 선택자)은 28.07%로 나타났습니다. 상대적으로 높은 점수를 얻은 이과생이 교차지원을 통해 상위권 대학 인문계를 대거 지원하고 실제 합격은 그보다 높은 44%로 나타나면서 현장에 충격을 안겼는데요, 서울대 뿐만 아니라 다른 대학도 상황은 비슷하거나 오히려 더 할 것으로 예측됩니다.


여기까지!

사실 수학도 원래 과목이 정해져 있어서 공부만 하면 됬었는데 이제는 전략 싸움까지 더해져

더욱 아이들을 긴장시키는 과목이 되었는데요! 누군가는 수학 선택과목 하나로 대학레벨이 달라질 수도 있는 중요한 선택이라 더 신중해야 할 것 같아요 (ㅠㅡㅠ)

다들 좋은 선택 올바른 전략을 세우셔서 지금의 어려움도 잘 헤쳐나가길 바래요~

다음번에 또 다른 수학선택과목과 관련된 질문들로 돌아올게요!

그때까지 기다려줄거죠? 기다려주세요,,,,


※ 위에 내용들은 저희 스카이클래스의 가맹학원인 수학의 흐름 대치 본점 자료를 통해서

작성된 내용이며, 내용의 저작권은 모두 수학의 흐름 대치 본점에 있습니다.